멜론 데이터 소모량 절약하는 꿀팁 알아보기

멜론 데이터 소모량 절약하는 꿀팁 알아보기

 

음악이 가진 힘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입니다

종종 어떤 정치적 영향력보다는 이런 문화적 영향력이

더욱 강하게 발하게 될 때도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가장 강력하고 전파력이 강한 것이

바로 음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악이라는 매체는 저장매체를 만나면서

날개를 달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어만 있으면

아주 손쉽게 듣는 시대가 온 것이지요

 

 

지금은 레트로 열풍을 타고 일부러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드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음악을 처음 입문한 디바이스가

카세트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반갑기도 하네요

 

 

카세트 테이프에서 시작해서 cd로 넘어오게 되고

엠피쓰리가 발명이 되면서

점차 이런 물리적인 디바이스는 사라지게 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수들이 과거에는 음반을 냈다면

지금은 음원을 내는 방식이라서

이제는 앨범으로 구입하는 횟수가 확실히 줄어든 것 같습니다

반면에 음악의 유행이 점점 빨라지는 것도 있어서

이런 부분은 조금은 정신이 없더라구요

 

 

한편 우리나라는 인터넷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편이라

싱글음원 내는 것이 아주 쉽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 역시 전체 음반을 산다기 보다는

이런 특정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구입해서

듣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시대를 반영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원 플랫폼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멜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멜론에서 음원을 구입해서 듣는 것이

요즘의 음악 듣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필요한대요

 

 

보통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자고 이동할 수는 없으니깐요

보통 음악을 들으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와이파이는 사실상 별의미가 없게 되지요

그렇다고 비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쓰기도 그렇구요

그래서 이럴 때는 멜론 데이터 소모량을 줄이는 팁이 있습니다

 

 

아주 민감한 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음질을 다운 그레이드해서 듣는 방법이 있을 테데요

 

 

 

그래서 설정으로 들어가서 곡 음질 설정을 따로 해주시면 됩니다

곡 음질 설정을 할 때 멜로에서는 다양한 음질을 제공하는데요

그중에서 AAC+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가장 낮은 음질이기는 하지만 듣는 데에는 그렇게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니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정도 음질로 듣게 되다면 보통 1분에 1MB 정도 쓰인다고 하는데요

멜론 데이터 소모량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고음질로 편하게 듣고 싶다고 하는 분들 중에서

정말 자주 음악을 듣는 분들이라면 멜론의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각자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튼 멜론 데이터 소모량을 아끼고자 한다면

이 방법이 가장 적게 들어가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맥락이라면 차라리 음반을 구입해서 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요

일단은 음반을 구입하면 물리적으로 소장이 되는 부분이 있고

음반을 구입하면서 오는 일종의 소유라는 측면에서

만족이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고 있으니 사람마다

편한 포인트가 또 다르니 뭐라 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튼 멜론 데이터 소모량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런 변화를 생각한다면 앞으로 또 어떤 식으로

음악을 듣는 방식이 바뀔지 그런 것도 궁금하기도 합니다